
2004년 11월 26일 금요일 미군항공기 조류충돌 미군 386 원정비행단(386th AEW : Air Expeditionary Wing) 소속 C-130항공기가 비행중 조류충돌 하였다. 처음에는 아마도 지상 테러리스트에 의한 SAM공격이라 오인했을 것이다. 조류의 종류는 미상이나, 사막에서 비행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크기가 예상외로 큰 것이었음을 손상된 기체를 보면 예상할 수있었다. 항상 농담을 좋아하는 미군들은 이번에도 새 종류는 ‘타조(Ostrich)’라로 확신하였다. 인명의 피해는 없었으나 항공기 Leading Edge 부분이 일부 파손되었다. 찢어진 항공기 날개를 분리하여 어떻게 수리할 것인가를 논의하고 있는 미군 정비사. 만약 비행중 SAM의 공격을 받았다면 다음의 사항을 보고해야만 한다. ..
이라크전 OIF 다이만부대
2019. 12. 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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