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06일 토요일 처음으로 이라크 아르빌에 좌측석에서 PF(Pilot Flying)로 PM(Pilot Monitoring) 유영정 대위와 함께 착륙실시. 전술접근 도중 속도가 예상보다 조금 OVER됨 280KIAS 정도까지.. 아르빌의 활주로 느낌은 '활주로 폭이 좁아서(75ft) Center Line 접지를 해야만 되게 만들었나 보다.' 평소에는 활주로 좌측 반에 접지 했었는데. 2004년 11월 08일 월요일 다이만 체육대회 파병지에서 자체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비행대대가 배구와 소프트볼을 우승했으며, 상품으로는 개인당 라면 2개씩!! 모술 엔진 피격 체육 대회 마치고 와보니 미군 C-130항공기가 이라크 모술 비행장에 임무갔다가 테러리스트의 SAM에 한방 맞았단다. 아마도 SA-7에 ..

2004년 10월 27일 수요일 다이만 부대 컨테이너 숙영지 건설 시작 쿠웨이트 알리 알 살렘 기지 안 미군으로부터 무상으로 임대한 부지에 다이만부대의 숙영지를 건설하게 된다. 본국에서 출발 전에 수많은 회의를 통해 중동 건설 노농자들이 사용한 것과 같은 컨테이너로 가건물 형태를 고려했었다. 조종사 숙소는 컨테이너 한개 동에 5명이 거주하며 개인공간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공간 활용에 고심했었다. 당시 대대장님의 지시로 임정하 소령의 주도적인 아이디어로 숙소공간 배치와 컨테이너 4개동을 연결한 비행대 건물을 디자인 했다. 좁은 부지 안에 58단 단본부와 정보작전과 컨테이너, 비행대, 정비대, 무기고 컨테이너, 숙소동 및 화장실 샤워실 컨테이너,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고, 자랑스러운(?) 한국식 DFAC 식..

2004년 10월20일 수요일 이라크 전쟁 미공군 C-130 “Crome 26" 비행승무원 브리핑 Crew Briefing은 정보브리핑, 기상브리핑, 정비브리핑, 전술브리핑 등으로 구성되었다. Intel Briefing 정보브리핑 브리핑은 통상 이라크 상황 정보브리핑으로 시작했다. 미군 정보장교는 심각한 표정으로 정보상황을 영어로 브리핑하는데, 한국군이 브리핑에 참석해서인지 브리핑룸 스크린에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또박또박 알아듣기 쉽게 천천히 말을 했다.. ‘어제 바그다드에서는 43건의 테러가 발생했는데, 11명이 부상당했고 1명은 사망, 4번의 박격포탄 공격이 비행장으로 있었고~ 블라브라...~ 중요한 것 중 하나는 CSAR(Combat Search and Rescue) 관련해서... 다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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