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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수립
파병 6개월만에
1천시간 비행기록
9천여명 병력수송
800여톤 물자공수
2005년 4월 24일
공군은 쿠웨이트에 주둔하며 이라크 평화재건사업을 추진 중인 "다이만 부대(공군 58항공수송단)"가 1000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관련기사
https://news.v.daum.net/v/20050425014258248
공군, 이라크서 1천시간 무사고 비행
지난 24일(현지시각) 오후 이라크 평화재건 공수 1천시간 비행기록을 달성한 공군 다이만부대(제58항공수송단)원들과 미국,일본 등 동맹국군 지휘관들이 기록 수립을 축하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통일외교부 기사참조/사회/ 2005.4 .25 (서울=연합뉴스)
news.v.daum.net
신문기사에 난 원본사진은 다음과 같다.
동맹국인 미국 386원정 비행단 단장(Michael A Keltz 대령)과 일본 항공 자위대 부대장(Higurashi 대령)이 참석해서 축하해 주었다.
이번 기록은 2005년 4월 24일 쿠웨이트시간 오후 5시40분,
김준환 소령(38세)과 김승현 대위(31세)가 조종한 C-130 수송기가
자이툰 부대가 있는 이라크 아르빌 기지에 대한 공수 임무를 무사히 마친 뒤
쿠웨이트 알리 알 살렘 기지에 귀환함으로써 수립됐다.
이날 강대희(52세) 단장을 비롯한 부대원들은
기지에 함께 주둔하고 있는 동맹국군과 함께
무사고 1000시간 비행기록 달성을 자축하는 행사를 가졌다.
강 단장은
"이번 기록은 거센 모래바람과 적대 세력의 대공 위협 속에서 달성한 값진 결실"이라며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평화와 이라크 평화 재건을 위해 몸바친 우리 다이만 부대를 세계는 잊지 않을 것"
이라고 기뻐했다.
당시 이한호 공군참모총장도 축하메시지를 통해
"이역만리 중동에서 어려운 작전환경을 극복하고 이뤄낸 이번 쾌거는 공군 파병사에 길이 빛날 것"
이라고 치하했다.
이라크 자유작전을 위해 파병된
대한민국 공군 다이만 부대는
작전을 개시한
2004년 10월 25일부터
2005년 4월 24일까지
182일 동안
연인원 8500여명,
화물 700여ton을
안전하게 공수했다.
1000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수립 기념 다과회를 지난 걸프전 때 폭격으로 파손된 HAS(격납고)에 마련했다.
단장님이 샴페인을 개봉하였으나 부대원은 사진에 보이는 대로 콜라와 사이다로...ㅎㅎㅎㅎ
콜라한잔과 사이다 한잔으로 자축하는 조그만 다과회였다.
전장지역에서 비행하면서 사고 없이 주어진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우리의 공수작전능력을 동맹군들은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파병초기에는 미군들이 우리의 공수작전 능력을 약간 의심(?)하는 듯하다고 느껴졌었다.
그들의 말투나 눈빛이 은근히 '동양에서 온 일본이나 한국이나 그게그거지.. ' 라고 말하는 듯했었다.
6개월만에 그들의 인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그들의 인식을 바꾸는데 6개월이 걸렸다.)
ROKAF는 JASDF이랑 임무배당 방식 자체가 달랐다.
ROKAF는 미 공군 절차 및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했다.
왜냐면 그럴만한 능력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비행계획 단계에서 부터, '임무요청부대 공수요구→CAOC(AMD:Requirement Division) 접수 및 종합 → Frag배포(SIPRNet 미군+동맹군 계획) → 확정비행계획(Hard Schedule) 수립(386원정단) → 비행임무지원(EOSS) →비행 실시'의 일련의 Flow를 그대로 수행해냈다.
JASDF은 같은 기체를 사용하지만, 공수작전능력이 한계로 'Frag배포' 단계에서 자체 비화장비 이용하여 단순히 ATO를 확인하고 확정 계획 수립, 언어소통의 문제로 자체 비행임무지원(비행계획, 정보, 기타)하며 자국의 비행만 제한적으로 실시하였다.
이후로 다이만 부대의 무사고 비행시간 기록은 계속되었다.
다이만 무사고 비행 3천 시간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57147
다이만부대, 무사고 비행 3천시간 - 경북매일
쿠웨이트에서 이라크 아르빌까지 물자수송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군 다이만부대가 무사고 비행 3천시간을 달성했다고 공군이 26일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25일(쿠웨이트 현지시간) 쿠웨이트의 알리 알 살렘 공...
www.kbmaeil.com
다이만 무사고 비행 4천시간 http://www.gov.kr/portal/gvrnPolicy/view/155163152?policyType=G00301&srchTxt=
정책뉴스 | 정책정보 | 정부24
“신화는 계속된다,” 다이만 4천 시간 무사고 비행 - 비행 1,561회, 인원 32,314명, 화물 5,762,872파운드 공수 - 비행하는 매 순간이 해외파병 역사상 신기록 - 제한적인 여건, 극한의 기후를 필승의 신념으로 극복해 내 지난 21일(목) 오후 1시경, 쿠웨이트의 알리 알 살렘(Ali Al Salem) 공군기지에 육중한 동체를 뽐내며 나타난 다이만부대(공군 제58항공수송단) 소속의 C-130H 항공기가 미끄러지듯 사뿐하게 활주로에 내려앉았
www.gov.kr
다이만 무사고 비행 5천시간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071126/8515870/1
다이만부대 ‘5000시간 무사고 비행’
‘날아서 지구 67바퀴.’ 쿠웨이트 알리 알 살렘 기지에서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부대를 오가며 병력과 물자를 수송
www.donga.com
다이만 무사고 비행 6천시간 http://mn.kbs.co.kr/news/view.do?ncd=1644168
다이만 부대, 이라크 하늘 6천 시간 무사고 도전!
<앵커 멘트> 이라크 자이툰 부대의 성공적인 활동뒤엔 미사일 위협을 무릎쓰고 인력과 물자를 실어나르는 공군 다이만 부대가 있습니다. 6천시간 무사고 비행에 도전하는 이 부대를 조성원 기자가 현지
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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