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전쟁 부대 파병계획/내용

파병부대의 대략적인 기본 계획으로서..

파병부대의 규모는

 

의료지원단(150명 내외)

이동외과병원 수준

대테러전쟁의 수행을 위해 참여하는 요원 및 부대에게 필요한 진료 제공

 

해군수송지원단(200명 내외)

LST 1척 (Landing Ship Tanker : 해군 대형 상륙함)

대테러전쟁의 효과적인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병력, 장비, 물자 수송

 

공군수송지원단(150명 내외)

C-130 수송기 4대

대테러전쟁의 효과적인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병력, 장비, 물자 수송

필요시 난민 구호를 위한 인도적 활동 지원

기간은

1년 1개월로

2001년 12월부터 2002년 12월까지로 한정하였다.

 

 

주둔지/위치는? 어디로 파병/전개가는가?

부대시설 및 장비의 위치는

미국 또는 다국적군의 통합지휘 체계가 구성시

협의하여 정하되,

 부대안전 및 임무수행 용의성을 고려하여 선정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태평양 괌의 미군 앤더슨 기지가

파병전개의 후보지 였으나

공군 청마부대는

지휘관계 및 작전형태를 고려하여

국내에 주둔하면서 해외작전을 하였었다.

 

대테러전 파병부대의 지휘관계는

대한민국 합참의장이 지휘하되,

작전운용은 현지 사령관이 통제하는 형식이었다.

 

소요예산으로는

2001년도 잠정 소요예산이 147.6억원으로, 정부예비비를 사용하고

2002년도 잠정 소용예산은 440.1억원으로 '02년예산 또는 정부예비비

사용이 예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