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아르빌

이라크 고대도시

아르빌, 에르빌, 이르빌, 하울러

Arbil, Arbel, Erbil, Irbil, Hawler, Hewler

 

 

아르빌(아랍어: اربيل‎‎, 쿠르드어: ھەولێر 에르빌, 영어: Arbil)은

이라크에서 바그다드, 바스라와 모술에 이어 네번째로 큰 도시이다.

지도에 Irbil로 표기된 부분이 쿠르드 자치구의 수도 아르빌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Erbil

Erbil - Wikipedia

 

아르빌은 모술의 동쪽으로부터 80km 떨어져 있으며, 쿠르드 자치구의 수도이다.

 

아르빌의 역사는 적어도 기원전 6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과거부터 지금까지 사람이 살고 있는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다. 기원전 6000년 전이면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 어마어마하다.

 

너무 오래 전부터 사람이 살며 존재한 이 도시는 시대에 따라서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아르빌, 에르빌, 이르빌, 하울러...

 

도시 중앙에는 고대의 아르빌 요새 가 있다.

사진 지도출처 : 구글맵

최신 구글지도를 확대해보면 한 가운데 '아르빌 요새'를 중심으로 원형의 이루는 고대도시 특유의 모습이 보인다.

 

도시의 북서쪽에 아르빌 국제 공항 "하울러 ERBIL 인터네셔널 에어포트"가 보인다.

아르빌 전출출항후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상승하며 바라본 아르빌 국제공항.

 

 

아르빌 공항 Over Station, Climb to SouthEast !!

 

2005년 2월 16일. 당시 아르빌 하울러 인터네셔널 에어포트는 주활주로가 공사중인 Dirt Field였고, 우리는 폭 75ft의 짧은 포장활주로를 사용했다.

아르빌 상공을 통과하며 남동쪽으로 비행시 좌측에 보이는 '이란'쪽 산맥. 이라크의 서쪽 국경이다.

 

북쪽엔 터키, 서쪽엔 이란.. 저기 보이는 산 중턱에 성경책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의 흔적이 있다는..

 

도시 한 가운데 동그란 모양의 '아르빌 요새'가 뚜렸이 보인다.

 

아르빌 요새

 

아르빌 요새 확대사진

 

 

 

대한민국의 자이툰 부대가 아르빌에 주둔했었다.

대한민국 육군 자이툰부대 주둔시 부대 전경

아르빌 외곽에 위치했던 자이툰부대 전경

 

 

다이만 부대의 주요임무 중의 하나가 우리 육군 자이툰부대원에 대한 공수 지원이었다.

2005년 2월 16일 자이툰부대 복귀자.

자이툰부대에서 임무를 마치고 국내로 복귀하는 인원들이 쿠웨이트 알리 알 살렘에 도착하여 발걸음이 가볍다.

 

 

2005년 2월 27일 이라크 아르빌로 향하는 자이툰 교대병력

 

2005년 2월 27일 불타는 유정.

 

2005년 3월 13일 아르빌 상공

아르빌은 이라크 북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모레먼지만 휘날리는 사막 한 가운데가 아니라, 겨울에는 눈이 내리고 여름에 비도 내리는 땅이었다. 2005년 3월 13일 찍은 아르빌은 초록빛이 물들었다.

2005년 1월 18일 비내리는 아르빌 하울러 국제공항

2005년 1월 18일 아르빌 하울러 국제공항 청사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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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26일 아르빌 시내 과일가게

2005년 2월 26일 아르빌 시내 자전거 수리점